감정을 표현하면 의사소통과 행동이 중단됩니다.

‘리더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이 명제를 생각할 때 우리가 자주 접하게 되는 점은 감정 조절이다.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를 막으려면 많은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적어도 당신이 그것을 통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인정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리더는 포커페이스를 갖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을 잘 숨겨야 한다.

‘숨는다’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감정을 조절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소통이 중단되기 때문이다.

물은 어디든 흐르듯이, 소통이 막히면 다른 방향으로 흐르게 됩니다.

리더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말을 할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골든타임을 놓치면 뒤에서 또 다른 이야기가 흘러나오게 된다.

의사소통은 리더에게 직접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 사이에서 순환됩니다.

그런 이야기는 가십이 되고 오해를 낳는다.

그 오해는 리더의 마음을 다시 흔들었다.

이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나는 개방적입니다.

언제든지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기분이 나빠질 때가 있다는 뜻이다.

굳이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팀원들이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위아래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말이 옆으로 흐르게 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감정을 쉽게 드러내고 감정의 기복이 드러나면 팔로워들이 알아챌 것이다.

조직이 업무를 수행할 때 방향을 찾지 못하는 것만큼 소모전은 없습니다.

방향을 정하고 그것을 고수하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지만, 그 방향으로 흔들리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장애물이 됩니다.

제안이 필요한 순간에 멈추고, 리더를 기쁘게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리더의 감정은 추종자들의 마음을 꿰뚫는다.

그의 마음은 그를 행동으로 이끈다.

마음이 아프면 행동이 멈춥니다.

리더의 감정은 모든 것을 한 순간에 멈출 수 있다.

감정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조절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조직이 무너지는 이유는 이성과 이해가 아니다.

상처받은 느낌이에요. 감정은 말로만 표현되는 것이 아니다.

분위기와 표정이 상처를 주기에 충분하다.

리더의 감정은 조직 전체에 퍼진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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