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나들이 늦게 시작 포스팅
대전커피인터뷰는 예전에 친구들이랑 가본 곳이에요. 여전히 똑같아 보입니다.
커피를 파는 곳이 카페 인터뷰다.
머무를 곳은 숙박 인터뷰입니다.
오늘은 대천 스테이 인터뷰에서 1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카페 카운터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숙소를 배정받을 수 있다.
리뷰를 보면 옛날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 같습니다.
어메니티와 가구는 깨끗했지만, 벽지를 수리해서 화장실이 다소 시골집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신 바다가 바로 보이고 조용해요.
이른 아침부터 여유롭게 카페 인터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카페인터뷰 대천점은 10시 오픈합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하룻밤 묵으시면 1인당 아메리카노 한 잔씩 무료로 제공되니 모닝커피도 당첨되세요. 실내석과 테라스석은 모두 다른 가구로 배치되어 있어 서로 다른 공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카페는 예전에 방문했을 때와 여전히 똑같은 모습이다.
맑은 날에는 유리 너머로 보이는 바다 풍경이 확실히 아름다워서 창가에 앉아 있으면 힐링이 됩니다.
수영장을 꾸민 곳처럼 보이지만 지난번 왔을 때도 있었고, 이번에 왔을 때도 거기 있었다.
물이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대신 기존에 비어 있던 공간에 좌석이 만들어졌습니다.
윗층과는 또 다른 풍경이네요. +) 대천에 왔으니 바지락구이는 꼭 먹어야지 #마이돈내산 #대천해물가게 요즘 다양한 재료를 함께 먹는 삼합집이 많아서 해물삼합으로 다양하게 먹기로 했어요!
맛이 다양해서 좋은데 한꺼번에 다 먹기엔 너무 바빠요. 그런데 그 와중에 해물라면까지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