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실보험가입방법(병원 및 암요양병원)

오늘은 15년 간 암 치료에 대해 글을 써온 끝에 실제로 처음 치료를 받는 암 환자가 어떻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암요양병원에는 암에서 회복되어 사회복귀를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암 환자는 종류를 막론하고 주요 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 없이 지켜보거나 자연치유에 의존하기에는 질환이 너무 깊다.

아직도 많은 암환자들이 암요양병원이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이 가는 곳이라고 오해하고 있지만 사실 암요양병원은 1기부터 4기까지 다양한 단계의 암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결과를 위해 입원하고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암요양병원에 입원하는 많은 환자들이 실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대형병원에서 치료비(항암치료, 방사선수술 등)에 대한 재정적인 도움을 받고 있으며, 대부분의 암요양병원 진료는 실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다들 그렇듯 초진 암환자이거나 보호자가 되신 분들은 실제 보험금 청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시고, 검색을 해도 환자 입장에서 쓴 글이 거의 없어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간략한 요약이니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질문해 주세요. 저도 4년 동안 폐암 4기 환자의 보호자였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네요. ~

가평 힐스톤요양병원 병동 앞 보도 – 도시공해는 항암제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암의 성장을 촉진한다.

암환자실비보험(암치료) 신청방법 1. 각종 병원(수술, 방사선, 항암 등)이나 요양병원에 입원 또는 외래진료를 하시는 경우, 병원으로부터 영수증, 명세서, 의사소견서, 입원 및 퇴원확인서(입원확인서)를 받아 기본적인 병원서류와 보험사청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요양병원 입원과에 본인이 입원한 곳을 말씀하시면 출력해 줍니다.

(대형병원 입원과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3. 작성된 청구서를 각 보험사에 우편(등기) 또는 팩스로 보내주시면 각 보험사에서 담당자를 지정하여 실비보험 심사를 진행합니다.

4. 보험사에 따라 원본을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할 수도 있으나, 입원비 청구기준은 보험사별로 상이하므로 보험사 고객센터(콜센터)에 문의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실제 보험료는 보험사에 따라 보통 2일에서 1주일 이내에 지급됩니다.

보험사에 따라 신용카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첨부하라는 요구가 있을 수 있으니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병원에서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보험사에서 청구하지 않고 영수증과 명세서만 제출하면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엄요양병원의 병동은 1인실 또는 가족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폐암 4기 환자가 현재 A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면 영수증과 내역만 제출하면 항암제 실비를 받을 수 있다.

폐암 4기 환자가 집보다 공기가 좋아 암요양병원에 입원하여 고주파온열요법을 받아 암과 항암제를 줄이고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티모신과 겨우살이를 주사하는 경우 위의 서류를 작성하여 보내면 된다.

각각의 실비는 다르지만 실비보장되는 경우에 한방치료도 실비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암치료에 해당하는 치료라면 보장이 가능합니다.

실비상환이나 암요양병원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블로그 문의란을 통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암환자 및 보호자분들의 개인보험 가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