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돈가스집
안녕하세요. 떡볶이구청장 단소입니다.
남자들은 대부분 돈까스를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파트너에게 회사 근처 돈까스집으로 가자고 했더니 역시 유쾌하게(은밀하게 신이 나서?) 오케이!
제가 방문한 ‘가나 돈까스집’은 ‘나 혼자 산다’에서 이창섭이 혼자 식사했던 곳이기도 하다.
가나돈가스집
위치정보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608 영업안내 10:00 ~ 20:30 매주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2-511-6247
논현동에 위치한 ‘가나돈가스집’은 언주역과 선정릉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에는 최근 방문했던 윤화돈가스와는 또 다른 찜질방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나 혼자 산다 외에도 다양한 채널에서 방영됐다.
혼자 오시는 손님은 대개 위 사진의 2인용 테이블로 안내해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부도 넓고 테이블도 많아서 웨이팅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어요. 돈가스 메뉴와 운전기사를 위한 식사메뉴가 있습니다.
내 돈 주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반찬은 운전기사 식당의 3대 재료로 꼽히는 ‘김치, 오이고추, 김치’다.
돈까스 11,000원, 정식 돈까스 13,000원. 손바닥보다 훨씬 큰 접시에 돈까스가 양배추 샐러드와 함께 푸짐하게 담겨 나온다.
돈까스 3조각에는 잘게 다진 양송이를 넣은 돈까스 소스가 넘쳤습니다.
돈까스 소스는 고소한 쌀의 독특한 맛과 함께 달콤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바삭바삭한 돈까스의 식감이 소스에 촉촉해집니다!
정식은 돈까스 2개, 생선까스 1개, 새우튀김으로 구성됩니다.
새우까스는 돈까스 소스 대신 타르타르 소스를 얹었다.
특히 새우까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입안에서 녹는 생선살이 정말 맛있어요!
1인분이면 성인 남성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밥 추가시 추가요금이 있다는게 아쉽네요. 다 못먹을 것 같아서 미리 반접시 포장해 뒀어요. 요청 시 포장 용기가 제공됩니다.
개인 총사각문 정보 평일 오후 6시 여유로운 좌석 특징 : 서울페이 이용 가능 총평 가벼운 양식 돈까스에 양이 넉넉해 성인 남성도 배부르게!
고밥같은 돈까스 소스도 진하고 중독성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밥 리필은 없습니다.
이모님에 따라 친절함의 정도가 달라지는게 좀 아쉽네요. 광고 이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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