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나입니다.
2021년 가을 탈색머리를 모두 잘라냈고, 그 이후로도 계속 탈색머리를 자르며 어깨까지 오는 미디엄 길이의 머리를 꾸준히 유지해왔습니다.
연예인들이 선보이는 여성 미디엄 헤어스타일의 레이어드 컷 헤어스타일도 자주 볼 수 있다.
줬는데 헤어스타일의 완성은 얼굴이니까… 연예인들이 하면 다 예쁜데 제가 하면 안예쁠수도…? 이번 헤어스타일은 정했으니 지금까지 했던 헤어스타일과 관리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염색은 했는데 파마는 안했어요!
이 사진은 정확히 1년 전 사진입니다.
저는 반곱슬머리에 굵은 모발이라 짧은 머리를 하면 더 곱슬거려요. 그래서 스트레이트 보브 같은 걸 하려고 하면 미용실에서 말리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중간 길이의 머리카락은 쇄골 길이에 도달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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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디엄~미디엄 헤어 레이어드 컷 헤어스타일의 장점은 컬의 방향에 따라 느낌이 확연히 달라진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질감이 조금만 바뀌어도 느낌이 달라집니다.
이날은 다이슨으로 머리를 감았습니다.
미디엄 헤어에 어울리는 레이어드컷 헤어스타일입니다.
머리를 반으로 나누고 윗부분(정수리)은 얼굴 바깥쪽으로, 아랫부분은 얼굴 안쪽으로 컬을 넣어줬어요.
이번 사진에서는 머리 윗부분은 안쪽으로, 아랫부분은 바깥쪽으로 컬링한 모습입니다.
중간에서 짧은 머리의 레이어드 컷을 관리하는 방법. 첫째, 매일 드라이로 말려주세요. 단발에서 미디엄머리까지의 레이어드컷은 어떻게 말리느냐에 따라 느낌이 극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사실 쉽게 관리하고 싶다면 C컬펌이나 S컬펌을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어차피 파마해도 저는 다이슨을 사용합니다.
특별히 말리고 싶어서 펌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파마를 하더라도 다이슨으로 파마를 하면 훨씬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거든요… 이 부분은 여러분의 취향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컬이 있어서 다이슨으로 말리고 컬링왁스와 스프레이를 뿌리면 거의 하루종일 지속되는데, 왁스나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끝부분만 살짝 말려요. 이날은 그냥 게으른 탓에 윗부분을 좀 과하게 말렸어요. 걸려있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컬의 방향에 따라 헤어스타일의 느낌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리고 12월 일본 여행 가기 전에 머리 염색도 하고, 단발에서 미디엄 머리까지 한번 더 레이어드 커트를 할 예정이에요. 사실 그때 했던 레이어드 컷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이 이후로 가는 미용실마다 머리를 해파리처럼 자르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모발이 굵기 때문에 질감을 위해 두꺼워졌습니다.
아이러니한 점은 다른 미용사 분들은 보기 안 좋다고 하는데, 사실 머리를 굵게 해서 빨리 마르고, 층 끝부분이 또렷하게 분리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스타일링하기 더 재미있는 아이러니한 헤어스타일이었어요. 광고 이후 계속됩니다.
다음 주제 작성자 취소 여성 미디엄 헤어 레이어드 컷 헤어스타일 관리 재생 0 좋아요 0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00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currentTrack 자막 비활성화 재생 속도 NaNx 해상도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색 재생속도 0.5x 1.0x (기본값)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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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보기 0:00:00 접기/펼치기여성 미디엄 레이어드컷 헤어스타일 관리법여성 미디엄 레이어드컷 헤어스타일 관리법#여성 미디엄#미디엄 레이어드컷#레이어드컷 스타일#레이어드컷 헤어스타일#레이어드컷 관리법# 관리방법 중간~중간 모발의 레이어드 컷용. 여름 여성 미디엄 헤어용 레이어드 컷입니다.
많이 가늘어지지 않아서 엄청 숱이 많은거 보이시죠… ㅠㅠ 저처럼 머리숱이 많은 분들은 머리숱이 정말 많아요!
레이어드컷인데 가벼운 느낌이 정말 어렵네요. 이 길이는 정말 관리하기 쉽고 일정한 길이가 있어서 컬 때문에 머리카락이 둥둥 떠다니지도 않고, 얼굴에 시선이 집중되지 않아서 좋아요. ㅎㅎ 일본여행 갔을 때 다이슨을 못쓰고 고데기를 사용했어요!
확실히 드라이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제가 사용한 고데기는 보다나(Vodana) 지팡이입니다!
저는 C컬은 플랫아이언만 쓸 수 있어서 컬 만들때 보다나를 사용해요!
그리고 제 얼굴은 좀 둥근 편이라 일직선으로 끝나는 스타일링보다 컬이 있는 스타일링이 훨씬 좋아요. 잘 어울렸어요. 그래서 리뷰만 보고는 새로 출시된 다이슨 공기교정기를 구매할 마음이 안 생기더라구요… ㅎㅎ 볼을 펴면 광대뼈가 정말 돋보이더라구요. 위에서 언급한 해파리 컷을 좀 더 자세히 보면 턱선까지는 털이 많지만 아래로 갈수록 확실히 가벼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해파리 컷은 맘에 들었는데 가는 미용실마다 뒷모습이 안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흠.. 밑으로 갈수록 두꺼워 보이는데 같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가벼운 C컬 드라이를 하면 이런 모습이에요. 이번 스타일은 안쪽 컬 전체를 컬링한 후, 바깥쪽 컬은 앞머리만 컬링해줬어요!
그 상태에서 길이가 강해지기 시작하고 해파리의 컷도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사실 밑단을 날카롭게 자르면 해파리 컷 느낌이 조금 덜해요. 그리고 지금은 중간머리와 미디엄머리에 레이어드 컷을 하고 앞머리도 생겼어요!
앞머리는 시스루 앞머리로 연출했어요. 시스루 앞머리로 레이어드 컷을 많이 연출했어요. 그리고 길이도 훨씬 길었죠? 길이가 모호한 머리를 기르고 싶을 때에도 레이어드 컷이 좋습니다.
둘째, 미디엄 헤어의 레이어드 컷 관리 방법입니다.
미용실에 가서 꾸준히 커트를 받으세요. 하지만 자라면서 층이 낮아지면 얼굴형에 맞지 않게 되므로 3개월에 한 번씩 미용실에 가서 다듬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미디엄 단발머리를 아름답게 기르고 싶다면 전문가를 만나보세요. 자주 만져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3개월쯤 지나니 탈색한 모발 부위가 더욱 밝아지고 손상 부위도 뚜렷이 눈에 띄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미용실을 방문하여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이때 손상이 너무 심해서 미용실에 갔었습니다.
길이가 길어서 컬이 더 화려한 느낌이에요. 내가이 겄어. 그래서 해파리의 다리를 잘라냈습니다!
위의 레이어드 컷보다 훨씬 깔끔해 보이죠? 이렇게 길이를 조절하면서 때로는 레이어를 더 추가하기도 하고 때로는 레이어를 잘라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앞머리를 옆으로 살짝 넘겨보면 느낌이 또 달라요. 길이나 건조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미디엄 헤어 레이어드컷!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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