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 2022년 10월 개봉 / 한국 / 연령 15세 / 2시간 8분 감독 : 이일형 출연 : 이성민, 남주혁, 김홍파, 박근형, 박서연 송영 -창, 문창길, 박병호, 정만식, 남문철, 윤제문, 하도권, 최민철, 이승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엔딩 스포일러 있음/ 처음부터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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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이일형 감독 이성민 남주혁 주연 2022.10.26 개봉.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
드라마 ‘재벌가의 막내’에서 정말 놀라운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좋은 배우인 건 늘 알고 있었는데, ‘진양철’ 연기는 정말 파격적이었어요!
‘진양철’ 하면 이성민 외에는 누구도 생각할 수 없는 연기를 선보였다.
촬영순서는,
극중 큰아들 진영기 역을 맡은 배우 윤제문과 실제 나이 차이는 2살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어떤 소외감도 없이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정말 놀랍습니다.
그들은 단지 2년 차이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을 연기한 김래원과 조승연의 경우
실제로 두 배우의 나이 차이는 약 9살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크업 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두 드라마를 모두 보고 있었기 때문에 좀 더 비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그때 이미 노인 연기를 완벽하게 보여준 터라, 영화 <리멤버>를 보면서 이성민 배우의 연기력을 기대하게 됐다.
스토리는 보면 볼수록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고,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잖아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일제강점기의 이야기를 가져와 주인공에게 서사를 부여했다는 점은 나쁘지 않았고, 그 외에는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절정에. 하나하나 생각해보면 알츠하이머에 걸려서 그런 복수는 불가능할 것 같고, 제이슨을 끌어들이기엔 너무 무리한 것 같지만 영화이기 때문에 볼 수 있었다.
적당한 긴장감이 있었고 무엇보다 배우 이성민이 좋았다.
그의 연기력 덕분에 영화 내내 몰입할 수 있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줄거리를 이야기해볼까요?
영화는 빨간색 스포츠카가 도로를 질주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빠르게 달리지만 불안정한 자동차는 결국 사고를 일으킨다.
백발의 남자는 차에서 내려 자신의 현재 상황을 천천히 이해한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 거지?’ 그는 눈에 보이는 사실을 파악했지만 자신이 왜 여기에 왔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우리의 주인공 한필주(이성민)이다.
영화는 먼저 영화 후반부 장면을 보여주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처음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퇴역군인 한필주는 ‘프레디’라는 이름으로 TGI에서 17년째 근무하고 있다.
그는 젊은이들과 함께 일합니다.
그는 이곳에서 오랫동안 일했지만 지금은 은퇴했습니다.
그의 기억력은 예전과 다릅니다.
그는 말기 뇌종양을 앓고 있는 알츠하이머 환자입니다.
프레디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남자는 제이슨(남주혁)이다.
TGI에서 근무했던 아르바이트생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와 다름없이 그에게 전화 한통이 걸려옵니다.
평생을 함께한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오랫동안 계획했던 일을 실행에 옮겼다.
정말 그 계획을 실행할 것인지에 대한 서 감독(김홍파)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기억난다.
아이들은 모두 가정을 꾸렸고, 아내는 눈을 편히 쉬게 했으며, 나는 책임을 다했습니다.
더 이상 기다릴 이유가 없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리셨나요? 그래서 그는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계획을 실행한다.
일제강점기에 가족을 죽음으로 이끈 이들을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간헐적인 기억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없는 그는 갈 곳이 몇 군데 있다며 제이슨에게 운전을 부탁한다.
그는 파트타임 급여를 받고 나를 고용했습니다.
프레디는 차례로 목표를 달성합니다.
그의 첫 번째 목표는 믿음직한 지주인 아버지를 모함하고 그의 모든 재산을 빼앗은 뒤, 눈앞에서 아버지를 때려죽인 정백진(송영창)이다.
그를 시작으로, 형이 살아나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돈에 팔아버린 형의 오랜 친구 야나가와 유스케 = 양성익(문창길), 전 일본 자위대 헌병 대위 히사시 도조(박 병호), 그리고 필주의 전 약혼자 필주의 여동생 한옥선(박세현). 복수의 대상은 다섯 명. 그 여성을 위안부로 팔아 과거를 지우고 전쟁영웅으로 살아가고 있는 김치덕 전 국방장관(박근형)과 과거를 지우고 전쟁 영웅으로 살아가고 있는 다카요시 기요시. 이 모든 것에 눈을 감은 사람.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광역수사대 형사 강영식(정만식)이 사건을 쫓는다.
다행히 그는 피해자들이 모두 살해당하기 전에 이들 사이의 연관성을 찾아낸다.
한편, 아무것도 모르고 프레디와 동행하며 그저 운전 알바인 줄만 알았던 제이슨… 자신이 살인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결국 프레디를 돕기로 결심한다.
“내가 상대했던 사람들은 모두 내 가족을 죽인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벌을 받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한필주.” 당신이 한 일이 옳았다고 나에게 확신시키려는 겁니까? “지금” – 제이슨 ‘적어도 내 목숨보다 중요하다는 말은 하고 있다’ – 한필주 영화의 마지막에는 타겟인 김치덕과 타카요시 기요하라가 붙잡혀 죽을 뻔했다.
김치덕의 부하인 김 상사(최민철)와 박 상사(이승준). 하지만 제이슨의 재치 덕분에 우리는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프레디는 제이슨에게 돈을 주고 복수를 위해 혼자 떠난다.
영화 초반에 나왔던 사고 장면이 이때 다시 등장한다.
그는 차를 버리고 혼자 걸어가다가 가족의 차를 잡았다.
그의 손가락에 적힌 글자를 보니 그가 어디로 가고 있었는지 기억이 난다.
그의 다음 목적지는 김치덕 장군 동상 제막식이었고, 그곳에 그는 군복을 입고 나타났다.
그는 제막식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연단에 올라 총을 쐈다.
그는 총을 꺼내 김치덕의 손녀에게 겨누며 김치덕에게 과거를 상기시킨다.
한필주는 여동생의 이름을 밝히며 자신이 여동생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하라고 말한다.
모든 것을 고백한 후 그는 제거된다.
그리고 이제 남은 사람은 한 명뿐이다.
모든 것을 무시한 타카요시 키요하라가 죽어야 한다.
죽일 사람이 5명이라고 하는데… … … … … … 마지막 사람은 자신이었다.
이것은 어느 시점에서는 예측 가능했습니다.
그는 그들을 모두 죽이고 마침내 자살했습니다.
이를 알아차린 제이슨은 그를 제지했고, 프레디는 법의 처벌을 받았다.
제이슨이 그들을 만나러 갔을 때의 두 사람. 투샷 말미 감옥 어딘가를 바라보는 한필주의 표정을 잊을 수 없다.
보면서 많이 울었던 영화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성민 배우의 연기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던 영화였다.
+ 플래시백 장면에 등장하는 두 젊은 배우 한필주(윤우)와 한옥선(박세현)도 잊을 수 없었다.
영화 말미 청년 한필주는 자신만의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고, 한옥선은 자신이 부끄럽지 않느냐며 눈물을 흘린다.
정말이야… . 대사를 일본어로 바꾼 부분도 소름끼쳤어요ㅜㅜㅜㅜ 비록 많지는 않았지만 기억에 많이 남네요. 에서 길복순 아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시리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