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프로그램을 보면 이것저것 비타민을 섭취해야 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날로 늘어나고 있는 비타민 보충제 중 오늘은 비타민D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마디로 비타민D의 효능은 골밀도를 높이고, 근육량을 유지하며, 면역력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1) 골밀도 증가 비타민D는 칼슘 보충제입니다.
인과 인의 흡수를 도와 튼튼한 뼈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비타민 D 수치는 뼈 건강과 밀도를 높여 운동 중 골절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근육량 유지 비타민D도 근육량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에 따르면 비타민D와 근육감소증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비타민D 수치가 높아질수록 근육 손실량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부터 근육은 1년에 1%씩 줄어든다고 합니다.
근육은 혈당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직으로 근육이 감소하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
그리고 근육이 감소하고 지방이 가득 차게 되면 비만, 지방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면역력을 조절하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염증이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일랜드 연구진이 50세 이상의 참가자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체내 염증을 확인하는 혈액 검사인 C 반응성 단백질(CRP) 검사에서 비타민 D 결핍이 CRP 수치 증가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그렇다면 적절한 비타민 D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 적정 수준은 30~100나노그램/ml입니다.
* 일일 권장량은 600~800IU(0.64mg~0.85mg/640~850마이크로그램)입니다.
첫 번째는 햇빛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햇빛을 받으면 몸에서 비타민D가 합성됩니다.
두 번째는 비타민D가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햇빛을 받고 자라는 버섯(꽃송이버섯,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등)에는 비타민D 함량이 높습니다.
함량은 콜리플라워 버섯(148 마이크로그램/100g, 0.148mg), 표고버섯(78 마이크로그램/100g), 양송이버섯 순입니다.
생선(고등어, 홍연어 등)에도 비타민D가 들어 있는데, 이는 100g당 7~9마이크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계란 동물성 식품 중에서 계란은 비타민 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입니다.
특히 노른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가장 많은 양은 노른자 100g당 44.7마이크로그램입니다.
건강한 신체를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이 중요합니다.
단기간 체중 감량을 위해 단식을 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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