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틴그랜드파야타이 호텔로 돌아와~ 수영하러가자~~
방콕에는 랜드마크라고 할 만한 높은 빌딩이 없었지만 저는 아직도 인피니티 풀 팬이에요 ㅎㅎ 나는 가야 해요.
지금까지 입었던 수영복이 다 안맞아요… … .주룩… … … … 생일선물로 임산부수영복을 받았는데 ㅎㅎ 암튜브로 재미있게 놀았네요 ㅎㅎ
점점 배가 커지기 때문에 마치 산전여행처럼 사진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수정으로 구제…
쯧쯧 계란. 아빠는 너랑 엄마랑 놀지 않아서 헬스장에 가서 맨날 운동했어. 그건 내 몸이야. 쯧쯧. 수영장에는 수영하는 사람들보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규찬이가 자꾸 물 주려고 하는데 아빠 흉내를 냈는데… 킁킁… 이 더러운 락스물… 엄마 먹일 거야… ? 훌쩍… 양수에 흐르는 물로 채우려고요… ?이렇게 겁먹게 해서 밥을 안 주더라구요 내년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넌 나랑 안 놀아주네 태어나면… ?나 알이랑만 놀 줄 알아… … … … … … .. 엘리베이터가 너무 추워서 씻고 다시 준비하고 나가자. 이번에는 볼트로 잡았는데 퇴근시간대에 교통체증이 있어서 길이 완전 막막했어요;;;;;;;;;;; 돌아다닐 수 있게 길 건너편으로 오라고 했는데, 도착하니 비가 오고 볼트는 문이 하나 달린 픽업트럭이었는데;;;;;;;;; 뒷부분이 구겨져서 간신히 갈 수 있는데 승차감도 별로고 운전도 잘 못해요. 규찬이가 방콕차 다 줄꺼라고 중얼중얼중 ㅎㅎ 저는 릴에 중독됐어요. 운전하면서 계속 릴을 보는데 너무 시끄러워요ㅠ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팁도 주지 않고 내리자마자 별 1개를 주셨어요. 목적지는 나이소이!
카오산로드~ 늦은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한국의 갈비탕으로 유명한 곳이라 기대가 컸는데, 길이 험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현지 식당 취향이 있어서 위생이 좀 안좋았습니다.
잘 안 됐어요. 그런데 규찬이가 밥까지 시켜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나는 매우 배고프다.
나는 당신이 수프를 먹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제일 맛있게 먹는 것 같아요. . 식사 후 세븐일레븐에서 우산을 샀는데 미니 사이즈만 판매하네요… ^^ 카오산의 밤을 경험하러~ 람부트리 로드를 먼저 지나갔는데 분위기가 완전 발리 스타일이었어요. 서양인들이 하나 둘 바에 앉아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어요… 그 거리의 어느 술집을 가도 행복할 것 같았어요. 작년 말에 가려고 예약했다가 취소했던 호텔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 만약 내가 여기 있었다면 나는 내내 술에 취해 있었을 것이다.
. 좀 보기 힘들었죠? 곤충을 파는 노점상… 웩 옆 거리로 가까워질수록 시끄러워진다.
카오산로드 입니다!
느꼈어요 . 비가와서 텐트가 많이 쳐져있어서 거리가 여전했다(사실 10년전에 낮에만 가봐서 잘 모르겠다) 권유가 너무 심하고 잡초냄새랑 소음이 클럽 노래 중 일부가 때때로 쿵쿵거리고 있었습니다.
이게 출산여행인가…? ? 죄송해요… 마사지 받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카오산 스파 구글 리뷰를 봤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마사지샵이 손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임산부 마사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예정인데 이렇게 손님을 모집하는 마사지샵들은 다 임산부 마사지를 괜찮고 부드럽게 해준다고 하네요. , 여기가 동네예요. 시간당 250바트이며, 발마사지와 타이마사지 가격은 동일합니다.
메뉴에 있는 가격을 보고 선불로 결제하는 시스템이에요!
신발은 따로 보관해 주시고, 발을 씻은 후에는 아주 편안한 리클라이너에 누워 천국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임신 중이라 발을 간신히 쓰다듬고 종아리에 상쾌한 간식을 줄 수 밖에 없어요!
마사지로 뭔가를 풀어준다기 보다는 앉아서 쉬고 있다는 의미로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마지막에 3분간 매콤한 카레 어깨 마사지가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났습니다 . 편안하게 누워 있으면 태아가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번 아기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끼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처음 갔던 람부트리로드로 가서 또 마사지를 받음 첫날부터 하루 2번 마사지 아까 카오산스파는 카오산로드에 있어서 너무 시끄러웠음.. 후기 보면 꼭 가봐야지 누워. 타이마사지는 바닥이 흔들릴 정도로 시끄럽다고 해서 조용한 람부트리로 갔는데 사실 여기 옆에 라이브바도 있어서 선택을 잘못했어요… ㅎㅎ https:// goo.gl/maps/finM8GCRF91e4f3q8 URBAN 타이 마사지 · 96 ถنن पर्त Talat Yot,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태국 마사지 치료사goo.gl 여기에 정보가 있습니까? 태국 마사지 치료? 이렇게 나와서 좀 놀랐어요 . 그리고 마지막엔 어깨가 시원해서 어깨랑 머리 마사지도 받았고, 규찬이가 타이마사지를 받는 침대까지 안내해주셔서 우리는 이산가족이 되었어요. 규찬이가 여기로 가야 한다고 했어!
The eyes that looked at me while doing so were so sad and cute that I still remember them 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ha I am pregnant, so I was lying down on this chair to get a foot massage (before, at Khaosan Spa, shoulder and head massages were done 같은 의자에) 팔도 다쳤기 때문에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만져보니 심심하고 마사지사 손에서 비타민D약 냄새가 나는데 완전 싫고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요… 머리가 다 헝클어져서 별로 안좋아요… 이제부터는.. 발만 받을 줄 알았는데 폴스미스 팬티가 갑자기 너무 예뻐요? 팬티 3개샀어요 퀄리티!
첫날엔 너무 무리한 것 같지만 너무 피곤해서 툭툭이를 타고 숙소까지 가기로 했어요. 흥정할 기분이 아니라서 그냥 좀 짧게 잘라서 갔더니 첫 툭툭이가 너무 재미있고 상쾌했어요. 교통체증이 끝나서 전혀 막히지 않고 잘 다녀왔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배가 고파서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끓여서 먹었어요 ㅎㅎ 맛있었습니다.
아니 오늘… 16,000보를 걸으셨습니다… ?임산부 학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