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8 하이브리드 “장점은 주행감!
” 정보 사양 소유자 평가 사진 판매 모의 견적 KIA K8 하이브리드
안녕하세요. 자동차 블로거 김네고 입니다.
2023년은 벌써 1분기를 지나 중반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차부터 연식변경, 기존모델까지 다양한 차량을 시운전 및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 시승한 차량 중 가성비와 주행질 측면에서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모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주인공은 중형 SUV 강세 속에서 견고한 판매를 보이고 있는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모델인 K8 하이브리드다.
GN7 그랜저 하이브리드 출시 이후 선호도가 높아져 이 모델이 매달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만큼 오늘의 리뷰가 K8 하이브리드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포스팅도 기아자동차 국내 커뮤니케이션팀과 국내 장기렌트 비교견적 1위업체인 KS오토플랜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시승한 하이브리드 세단 중 편의성과 기본사양 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준 차량이므로, KS오토플랜에서 캐피털컴퍼니의 직접 견적을 통해 합리적인 이용요금과 심사 효율성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2023 K8 하이브리드 제원정보 · 차종 : 2023 그랜저 하이브리드(GL3) · 등급 : 시그니처 스페셜 · 주요사양 – 엔진사양 : L4 가솔린 엔진 – 엔진형식 : 싱글터보 – 배기량(CC) : 1,598 – 연비 : 자동 16.6km /l(1급) – 탑승인원 : 5명 –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 최대출력 : 180마력(총출력 230마력) – 최대토크 : 35.7kg.m – 전장 : 5,015 – 전폭 : 1,875 – 전고: 1,455 – 휠베이스: 2,895 – 공차중량: 1,650kg – 앞 타이어: 245/45/18 – 뒷 타이어: 245/45/18 · 추가 옵션: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컬러, 브라운 투톤 인테리어 , 파노라믹 선루프, HUD 팩 + 스마트 커넥트,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컴포트 2023 K8 하이브리드 1.6 HEV 시그니처 스페셜 모의견적 · 옵션포함 차량가격 : 49,790,000원(개별소비세 3.5%, 하이브리드 할인 1,430,000원 적용) + 고용세 및 등록세 : 2,768,450원(하이브리드차 취득세 감면 : 400,000원 적용금액) + 공공대출금액(할인) : 0원 = 최종 견적금액 : 52,558,450원 오늘 리뷰해드릴 기아차 K8 하이브리드는 시장규모가 매우 큰 차량입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함께 전륜 기반 준대형 하이브리드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기본 2.4 가솔린 자연흡기 하이브리드 엔진이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교체됐다.
덕분에 자연흡기 엔진 대비 저배기량에 따른 세제혜택과 터보엔진 특유의 저RPM에서 살아나는 토크밴드가 출력을 높여준다.
오너님들의 만족도까지 만족시켜드리고 있습니다.
2023년 2~3월 그랜저와 K8 판매량 비교(하이브리드 판매량 및 비중) · 그랜저 : 9,815대(4,396대, 45%) / 10,916대(5,355대, 49%) · K8 : 4,168대(2,753대, 66대) %) / 4,569대(3,109대, 68%)라는 수치에서 알 수 있듯이, SUV 차량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 그랜저와 K8의 인기는 상당하다.
특히 그랜저의 시장점유율은 워낙 압도적이어서 종종 국내 판매 상위 모델에 랭크되기도 하며, 7세대 출시와 동시에 사전예약 수만 대를 기록하며 2022년 자동차 시장을 장식했다.
신형. 하지만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 출시 전까지 2.4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고수하던 6세대 그랜저 하이브리드보다 K8 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이 높았던 때가 있었고, 현재는 K8 하이브리드의 비중이 두 모델 판매 중 하이브리드 모델의 비중도 K8이 66%다.
%를 넘어서며 메인 파워트레인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 그랜저 하이브리드 리뷰에서도 언급했듯이, 신형 그랜저의 가장 큰 편의사양 중 하나인 전동 리클라이닝 통풍 뒷좌석이 포함된 ‘뒷좌석 VIP 패키지’가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상품성이 매우 미미한데 차량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의 경우 트림별 가격차이와 풀옵션별 가격차이가 모두 최소 500만원 이상이므로 K8 하이브리드의 경쟁력은 높이 평가할 수밖에 없다.
물론 최신 디자인에 프레임리스 도어 적용, 전자 제어 로직에 따른 기능 차이, 전자식 프리뷰 사양 적용 등을 예로 들면서 ‘그랜저는 당연히 더 비쌀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는 이들도 있다.
제어식 서스펜션(ECS). 당신은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서투른 전자제어 기술이나 사양으로 인한 가격 인상을 논하기보다는,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기술과 편의사양의 차이를 바탕으로 차량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체감된 만족도’와 ‘가격’이 중요합니다.
‘차이’에 관해서는 ‘가격’을 편드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 이후 계속됩니다.
다음 주제 작성자 취소 Kia K8 Hybrid Meridian 프리미엄 음질 비디오 리뷰 재생 0 좋아요 0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00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currentTrack 자막 비활성화 재생 속도 NaNx 해상도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색 재생 속도 0.5x 1.0x (기본값)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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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 알아보기 0:00:00 접기/확장안녕하세요. 자동차 리뷰어 김네고 입니다.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8 하이브리드의 메리디안 프리미엄 음질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기아 K8 하이브리드 메리디안 프리미엄 음질 영상리뷰 #김네고 #메리디안사운드 #메리디안 프리미엄사운드 #K8 하이브리드 #2023K8 하이브리드 #기아 K8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세단 #준대형 세단 #기아자동차 스피커 음질까지 의 경우에는 그랜저의 BOSE와 K8의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중 밸런스와 선명도 측면에서 메리디안이 압도적으로 승리한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 4월/5월 K8 출고주기 비교 · 2.5, 3.5 가솔린 : 4~5주 · 1.6 하이브리드 : 4개월 이상 / 3개월 · 3.5 LPG : 별도 공지(2개월 이내) 결국 중형을 원하는 소비자는 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객관적인 자동차 가격과 주관적인 디자인 선호도만으로 자동차 모델을 선택하면 사람들은 쉽게 답을 내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K8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은 차체 컬러와 톤에 어울리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길고 낮은 차체를 더욱 우아하게 만들어주며, 기아차 특유의 직선적이고 날카로운 디테일을 통해 하이테크한 느낌도 전달한다.
물론, 최근 출시된 그랜저는 거의 전기차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서 비교적 차분하고 모던해 보이지만, 기아는 프레임리스 그릴과 DRL(주간주행등) 디자인, 크롬 가니쉬 등을 사용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패턴은 중형 세단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잊지 않습니다.
옆으로 갈수록 앞서 보여줬던 긴 몸매가 더욱 강조되며, 묘한 여유로움과 함께 스포티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그랜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차량은 C필러를 역동적으로 자르고 루프 라인을 조정하는 대신 뉴트로 감성으로 각 모델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매력을 강조해 트렌디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쉽게 말하면 G90이나 그랜저 등 최신 세단들은 쿼터 패널을 보수적이고 두껍게 디자인해 대형 세단 특유의 카리스마를 강조했지만, K8의 경우 측면 분위기가 마치 스포티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10세 이상 젊은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 아마도 이러한 차별화는 현대자동차그룹 내에서 형제차 같은 두 차종을 차별화하려는 의도적인 전략일 것이다.
K8 하이브리드의 실내를 살펴보면 중형 세단으로서의 고급감과 기아자동차 특유의 세심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차 문을 열고 시트의 질감과 패턴, 컬러 조합을 보면 컬러 밸런스가 좋고 유지 관리 용이성이 좋아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저에게도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아 신형 로고가 적용된 K8 전용 스티어링 휠과 최적의 시트 포지션을 구현한 시트 사양은 운전자가 높은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로터리 다이얼형 전자식 변속 다이얼은 운전자의 운전 자세를 고려한 경사진 디자인을 통해 익숙하고 편안한 조작감을 제공하며, 실용적인 행거형 헤드레스트,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에어컨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전체 라인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제어 시스템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뒷좌석에는 전륜 기반 플랫폼을 적용해 외부에서 보이는 낮은 루프라인에도 불구하고 넓은 레그룸과 넉넉한 헤드룸을 갖춰 럭셔리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편안한 공간감을 제공한다.
카시트 장착시 100번 칭찬받을 만큼 편리한 아이소픽스(iSOFIX) 커버를 적용했으며, 개별 공조 패널, 다기능 팔걸이, 측면 수동 선커튼, 후면 전동 선커튼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 독자님들도 아시다시피 저는 그랜저 캔 모델부터 풀옵션 모델까지 2.5, 3.5, 3.5 LPG,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모든 파워트레인을 경험해 보았는데, K8의 경우에는 3.5 LPG를 제외한 메인 파워트레인. 결론적으로 디자인 차이처럼 두 차량의 주행감과 승차감 역시 매우 다른 방향을 보여준다.
특히, K8의 경우 스포티한 외관은 물론,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적용 여부와 상관없이 주행감 역시 잘 조율되고 견고한 주행감을 전달하는 반면, 그랜저는 옵션 유무에 따라 주행감이 확연히 다르며, 기본은 부드러운 쿠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스페셜 트림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휠 타이어 사양이나 옵션과 상관없이 K8 하이브리드의 탄탄한 기본기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경우 하위 트림 소유자들은 ‘국산차 수준의 승차감’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많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제네시스 라인업에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옵션을 제공했을 당시, “뭐가 다를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댐퍼 변경 범위가 제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K8, 그랜저, K9에 적용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범위가 꽤 넓다.
변화의 폭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실제로 네이버 자동차콘텐츠가 제공한 오너 평가를 보면 K8 하이브리드가 무려 9.4점,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8.5점을 얻어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그 사이 승차감과 기본장비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는 글로벌 시장 동향에 맞춰 유럽차 감성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가격 차이로 인해 K8 하이브리드의 인기는 당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동일한 포장 및 운전 기본 사항.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결론은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개인이나 법인사업자가 준대형 세단을 업무용 차량이나 임원 예식용 차량으로 고려하고 있다면 K8 하이브리드는 오로라 블랙펄이나 그래비티 블루로 출시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트 색상의 경우 프레임리스 그릴의 쉐이드가 다소 부각되어 덜 매끈해 보이고, 곳곳에 사용된 크롬 패턴 역시 어두운 색상에서 더욱 중후한 매력을 전달합니다.
사업자나 기업들이 K8 하이브리드를 장기렌탈이나 리스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에 저도 크게 동의합니다.
고가의 세단 모델은 중고차 가격 하락이 심각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고, 장기 렌트 시장이 매년 수천억 원씩 성장함에 따라 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공급량도 높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하락하면 시장가격 회복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나는 그것을 참조. 특히, 주행거리가 많은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성상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네고김 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KS의 콘텐츠 제작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글 및 사진 / NegoKim@tobe0406 Sony A7M4+SEL2470GM2 | 아이폰 13 프로 | 오즈모 모바일 3 | Air2SIOS 사진 보정 | VLLO 편집 | 네이버 블로그 앱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