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지혜 김경일 교수 8 내 삶의 기준이 되는 심리학

김경일 교수의 삶의 8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현재의 사회 변화와 흔히 접하는 일상 상황에 대한 인지 심리학적 해석과 이를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마음의 지혜 김경일 교수

간략한 책 소개 마음의 지혜: 내 삶의 기준이 되는 8가지 심리학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책 목차, 마음의 지혜 김경일 교수의 인간관계, 행복, 일, 사랑, 성공, 돈, 죽음, 미래 등 누구나 인생에서 고민하는 8가지 주제를 다룬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학자들은 평생을 바쳐 연구한 데이터에서 단서를 찾습니다.

~ 안에 , 김경일 교수는 무기력하게 변하고 예측할 수 없는 인간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삶의 고민의 원인을 인지심리학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이를 정량화하고, 이에 대처하는 지혜를 깨닫게 해준다.

책을 읽으면 강의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지루한 심리학적 설명을 편안한 구어체와 일상생활의 예를 통해 쉽고 흥미롭게 설명합니다.

인지심리학 전문가 김경일 교수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가 필요하고, 길어진 수명을 앞두고 미래를 위한 끊임없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음의 지혜: 내 삶의 8가지 심리학 김경일 교수

책에 실린 많은 유용한 내용 중 일, 사랑, 우울증에 관한 내용을 몇 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장수, 제2의 삶, 일을 하는 지혜 1970년 한국에서는 108만 명의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2022년에는 24만9000명이 태어나고, 2026년에는 20만명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인구가 5분의 1 정도 감소한다는 의미다.

김경일 교수는 우리나라 인구가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며, 기대수명이 100세 이상으로 늘어난다는 의미를 설명한다.

20~50세까지 일한다는 생각은 고전적인 경제 모드로, 현재 40~50대는 85세까지 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을 해야 하고, 이제 ‘은퇴’는 은퇴를 의미한다.

첫 번째 직업을 갖고 나면 두 번째나 세 번째 직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의학의 발달로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고만 생각했을 뿐, 그렇게 오래 일해야 한다는 사실은 몰랐습니다.

김경일 교수는 아무리 일을 해도 재미가 없겠지만, 일을 계속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받아들이고, 일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만의 ‘의미와 보상’이 있다는 뜻이다.

일을 하면 경제적 안정뿐 아니라 삶의 성취감과 기쁨, 긍정심리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고 한다.

사랑한다면 관찰하라. : 사랑을 지키는 지혜 20년차 부부, 10년차 동업자는 안전장치로 서로의 존재감을 느끼게 된다.

관계의 안전과 예방에 너무 집중하면 ‘관계의 신선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매일 건강한 집밥을 먹더라도 때로는 자극적인 외식이 필요한 것처럼 ‘심리적인 MSG’가 필요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김경일 교수는 장기적이고 편안한 관계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MSG는 ‘장난’이라고 말한다.

그는 장난이 안정적이지만 지루한 관계에 접근하려는 순간적인 동기를 부여한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다가가려고 한 농담 때문에 상대방이 화를 낼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놀림과 장난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괴롭힘: 나는 장난을 쳐서 즐거움을 느낀다.

장난: 내가 던지는 장난은 상대방을 기쁘고 웃게 만들고, 그 웃음은 나도 기분 좋게 만든다.

‘저 사람이 그런 걸 만지고 웃는다고?’ ‘아, 그 사람이 이 향기를 좋아하나요?’ 좀 지루한 것 같지 않니?’ 관계를 바꿔야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관찰이다.

재미있는 농담을 하기 전, 진지한 대화를 시작하기 전, 새로운 행동을 제안하기 전에 먼저 상대방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합니다.

관찰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안정적인 사랑의 방식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메타인지는 우울증에서 ‘나’를 구한다: 우울증은 어디서 오는가? 인간은 욕망이 강하지만 그 욕망을 충족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를 느낀다.

그러나 욕구가 강하지 않고, 그것조차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

우울증은 이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것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주도성’을 빼앗긴 느낌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면 가볍든 무겁든 우울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출산 후 우울증도 같은 메커니즘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분명 내 삶인데, 아기 울음소리에 내 삶이 통제되다 보니 내 삶의 통제력을 잃게 된다.

우울증은 감정 때문에 생긴다고 합니다.

김경일 교수는 우울증을 극복하는 두 가지 방법을 가르친다.

첫 번째는 메타인지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 메타인지는 기억력, 암기력, 계산능력과는 다른 차원의 능력입니다.

‘나 자신을 보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메타인지가 뛰어나면 자기조절의 영역이 늘어나고 우울증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메타인지를 높일 수 있는 활동으로는 누군가를 만나고,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느슨하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다.

– 직장, 가정, 모든 인간관계가 그 안에서 나오고, 모든 감정과 감정이 그 안에서 일어난다면 우울증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좁고 깊은 관계에만 집중하면 사람이 무너진다고 하니 매일매일 넓고 얕은 자원을 많이 만들어내라고 조언한다.

외로움, 즉 공생이라는 약이 불안과 우울증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불안감을 느끼고 외로워지면 결국 ‘외롭고 불안한’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제한되어 있다면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하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많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감사하고 감사를 많이 받는 것은 공존을 뜻하며 의미 있는 삶을 살게 해준다.

관련도서 링크 마음의 지혜 저자 : 김경일 숲의책 출판 2023.05.17. 김경일 교수의 삶의 8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공통적인 고민의 원인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혜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담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해결되지 않은 고민이 있다면, 생활수준은 이어야 한다.

읽어보기를 권한다.

에는 생성의 심리학에 대한 김경일 교수의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