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모리안이다: 라이브 (12/4)

나는 미모리안입니다 23년 12월 4일 살다

새벽 4시 30분 알람이 계속 울리고 눈을 뜨고 알람을 끄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더니 오늘이 월요일이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그러다가 오늘 생방송이 생각났는데… 어제 생방송 꼭 보겠다고 다짐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억이 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쨌든 나는 서둘러 일어나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고 자리에 앉았다.

다행히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습니다.

연말같은 느낌을 주는 스튜디오 그리고 당신에게 12월은 어떤 달인가요? 우리는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12월은 한 해를 되돌아보는 달입니다.

12월은 보너스를 받는 달입니다.

12월은 내년 등을 계획하는 달이다.

그리고 2023년 오늘의 강의를 우리는 어떻게 되돌아보게 될까요?

학장은 한 해를 돌아보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다.

그동안 우리는 기분 좋은 일을 하거나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좋은 한 해를 보냈는지 나쁜 한 해를 보냈는지 판단했는데, 학장은 그것이 제대로 된 검토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올해를 곰곰이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이사회 일기를 쓰는 기간도 짧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직접 복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더군요.

2023년 기적 검토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10년 후의 미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1년 후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위험을 줄여보자. 일기를 쓰고 위험을 줄이면 점차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1년, 2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하면 10년 뒤에는 김미경의 미래가 생중계된다.

2023년을 어떻게 검토할 것인가? 지나치게 비관적이지도, 지나치게 긍정적이지도 않은 느낌으로 리뷰하지 마세요. 나만을 위한 리뷰, 다른 사람들을 위한 리뷰를 망치는 것입니다.

그 해 내가 한 결과만 보고 잘 샀는지, 잘못 샀는지 판단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12월에는 거의 잘 살지 못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내년에는 더 잘 살아보자. 한 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 해를 되돌아봐도 나에게는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

마찬가지였으니 이번에는 학장님께서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제대로 되돌아 볼 생각입니다.

학장은 2023년 복습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숙제를 내주셨어요. 숙제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조금 감동받았어요. 이렇게 자세하게 리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숙제를 열심히 해서 그 마음을 보답하고 싶었다.

이전에는 내 인생을 이렇게 되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숙제를 통해 나 자신을 잘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 나이에 숙제라니… ㅎㅎ 다들 힘들다고 하지만 미모리는 누구보다 열심히 할거에요. 다들 많이 힘들 거라는 걸 알고 있으니 우리도 열심히 해보자!
사실 강의 내용이 저에게 너무 의미있고 꼭 필요한 내용이어서 아직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블로그에 올려도 정리가 제대로 안되어 너무 과하네요. 좋은 강의네요. 나는 그것을 주에 있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먼저 2023년을 어떻게 돌아보고 2024년 계획을 세워야할지 숙제를 할께요. 저처럼 2023년을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모르는 분들께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학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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