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중소기업 정책은 이렇게 바뀔 것이다

2024년 중소기업 정책은 이렇게 바뀔 것이다.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소상공인 정책 지원 및 예산 확충 등 8개 항목 중 전기요금 지원, 이자비용 절감, 온누리상품권 동행페스티벌에 대해 먼저 알려드립니다.

정부는 126만명 중소기업자의 에너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기요금 지원예산 2,520억원을 투입하고, 매출로 소상공인에게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특별 전기요금 감면을 시행했다.

3천만원 이하. 월전기요금 월 전기요금이 20만원 이상인 경우 월 전기요금 지원이 종료됩니다.

월 전기요금이 2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당월 전기요금 전액을 20만원에서 공제하고, 잔액(20만원 – 당월 전기요금)은 다음 달로 이월됩니다.

잔액이 다음 달 전기요금 이하일 경우 잔액감면 지원이 종료됩니다.

그 이상일 경우 당월 전기요금 전액을 잔액에서 차감하고 남은 금액을 이월합니다.

고금리 시대 소상공인의 이자비용을 줄이기 위해 8000억원 규모의 대출과 이자환급을 지원하겠습니다.

첫째, 소상공인을 위한 재융자대출을 신설하겠습니다.

은행 및 비은행권이 중저신용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보유하고 있는 대출 중 7% 이상이 고금리나 은행대출이다.

만기 연장이 어려운 대출에 대해 4.5% 저리 대리대출로의 전환을 지원합니다.

지원조건은 기업당 5000만원 한도, 10년 이상 장기할부 상환이다.

제2금융기관으로부터 5~7% 금리의 대출을 이용하시는 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는 총 3,000억원을 지원하고, 이미 납부한 이자에 대해서는 최대 150만원까지 캐시백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대출금 최대 1억원까지 최대 1년간 지급이자의 5%(최대 1.5%p)를 초과하는 이자지급을 지원하는 것이다.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온기를 되찾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상 최대 규모인 5조 원을 발행하고, 이용 및 구매한도도 대폭 확대합니다.

종이(1조4천억원), 모바일(1조4천억원), 카드형(2조6천억원)이 5조원 규모로 발행된다.

전통시장 가맹점과 골목형 쇼핑몰에 대한 인정 범위를 확대해 가맹점 수를 5만 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구매한도는 월 50만원, 최대 200만원으로 늘어난다.

2024년에는 온누리상품권 할인구매 한도가 확대됩니다.

이는 2024년에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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