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건강관리_뇌성형외과

치매예방을 위한 뇌성형 저자 권준우 출판 푸른향기 출간 2020.11.30.

안녕하세요 라니스타 입니다!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을 때 좋은 책을 찾아서 꼼꼼히 읽었습니다.

이 책은 신경외과 의사 권준우 박사가 집필한 것으로, 뇌 건강 관리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다양한 예시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유지할 수 있는 뇌 건강 관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가족 중 치매가 있는 경우 관련 정보도 제공합니다.

병원에 가도 듣기가 쉽지 않고, 이렇게 자세히 알기도 어려워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또한, 당장 치매에 걸리지 않더라도 건강을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합니다.

뇌 건강 예방과 관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뇌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뇌식품을 소개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먹는 것입니다

뇌에 좋은 음식을 먹고 나쁜 습관을 피하면 뇌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40대, 50대, 60대 이후부터 뚜렷한 차이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직관적으로 들립니다.

우리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서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하고 간편하게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지금은 아니고 10~20년 뒤에는 결과가 다르다고 해서 걱정이 됩니다.

걱정하기보다는 잘 준비하고 습관을 만들어 뇌와 몸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지적 예비력 = 인지적 예비력 인지 능력은 많은 경험을 통해 미리 확보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많은 시냅스를 형성하여 인지 예비력을 늘려야 합니다.

p.64

‘인지적 예비력’은 제가 잘 아는 단어는 아니지만, 설명을 통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경험이 중요하고,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정보를 얻고 기억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특히 여행을 떠나기 전 공부를 하고 그 장면을 보거나 경험하면 여행을 떠난 지 10년이 지나도 그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그것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인지능력이었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16년의 교육을 받아도 20대 중반이면 교육이 끝난다.

60세에서 70세 사이에는 인지력 저하가 일어나는 40년의 공백이 있다.

교육의 효과는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규교육이 끝난 후에도 새로운 지식과 정보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치매 발병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뇌가 변합니다.

이 글을 보면 다행히 치매 발병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20대 중반에는 학사 학위를 위해 일하고 공부했고, 30대 초반에는 석사 학위를 위해 일하고 공부했습니다.

공부하고 싶어서 꾸준히 공부했는데, 인지능력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간이 뿌듯하네요. 그 이후에는 학문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배우고 싶은 새로운 것들을 끊임없이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배우면 뇌 건강에 좋다는 소식을 들으니 좋네요. p.69 하루에 한 번, 뇌를 깨우는 습관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하게 되지만, 그 경험은 잠시 단기기억에 머물다가 사라진다.

그건 내 기억이 아니야. 하지만 메모하고 정리하는 순간 대뇌피질에 시냅스가 생겨 장기기억이 된다.

내측 전두엽(Medial Frontal Lobe) 동기를 부여하고 행동을 시작하고 유지하는 데 관여합니다.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려는 마음가짐과 열정이 내측전두엽에 담겨있습니다.

p.79 매사에 열정적이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은 내측 전두엽이 발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뇌가 변하지 않으면 퇴화된다.

새로운 노래나 새로운 취미에 관심이 없으면 뇌는 그 상태로 머물게 되고 점차 기능이 저하됩니다.

뇌는 새로움을 갈망합니다.

당신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단지 낡은 뇌가 될 것입니다.

내 생각엔 내측 전두엽이 많이 발달한 것 같아요. 이 글을 읽으면서 놀랐습니다.

새로운 것에 반응하고 경험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뇌를 잘 관리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배우고 싶은 일, 하고 싶은 일을 죽을 때까지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으려고 했는데, 건강에 좋다고 하니 안 할 이유가 없더군요. 책을 읽는 것도 삶의 질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 역할을 해서 요즘 이 책을 읽고 있어요. 읽는 순간 내 소중한 시간이 잘 활용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p.111 ‘외국인 친구 사귀기’는 2024년 목표 중 하나여서 오랫동안 버킷리스트에 담았습니다.

나는 매우 목표 지향적이어서 업무 관련 목표의 90%를 달성했습니다.

외국인 친구 사귀기 정말 쉽지 않아요!
한국인들이 매년 새해 결심을 할 때 다이어트와 외국어 공부가 필수적인 이유가 있다.

이런 책을 반복해서 읽으면 외국어를 배우게 됩니다.

왜 해야 하는지 이유가 명확해지니까 공부를 포기하면 안 돼요!
2024년에는 전 세계 요가여행자들과 외국인들과 대화도 하고 친구도 되고 싶어요. 추억테라피 즐거운 일이 있을 때,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갈 때, 기분이 좋을 때 사진을 찍어보세요. 행복한 감정이 돌아오면서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p.116 미술치료 미술치료의 장점 중 하나는 손운동이다.

이것이 일어나는 일입니다.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손을 조금만이라도 사용해야 합니다.

p.120 뇌 건강을 유지하는 첫 번째 단계는 제철 음식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뭐든 기본이 중요해요. p.146 봄 : 부추, 부추, 쑥, 두릅, 딸기 여름 : 토마토, 수박, 복숭아, 참외, 블루베리, 포도 가을 : 고등어, 꽃게, 고구마, 전복, 바닷가재 겨울 : 굴, 과메기, 명태, 바다 도미 제철 음식 좋은 건 알지만 자주 먹진 않았어요. 별로 아는 바가 없고, 30대 중반부터 건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잘 챙기지 못했어요. 앞으로는 계절마다 제철 음식을 먹기로 남편과 약속했어요. 혼자만 간직하기보다는 공유함으로써 자신을 더 잘 돌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 책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p.164 다크 초콜릿에는 포도보다 폴리페놀이 3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커피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이기도 합니다.

일부 결과는 치매가 있을 때 다량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실제로 해로울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즉, 커피의 예방 효과를 얻으려면 커피를 꾸준하게 꾸준히 마셔야 하며, 약을 먹듯이 갑자기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p.170건강한 두뇌를 위한 두뇌식품 1. 미네랄 워터와 깨끗한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2. 야채를 많이 먹자. (시금치, 들깨잎 등 녹색 잎채소)3. 제철 과일을 먹자. (블루베리, 딸기) 4. 빵이나 파스타를 먹을 때에는 통곡물로 만든 것을 선택하세요. 5. 등푸른생선과 연어를 먹자. 6. 견과류를 먹자 7. 달걀 노른자를 먹자8. 올리브유로 요리하자9. 식사 시에는 레드와인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라10. 간식으로 다크초콜릿을 곁들인 커피를 마시자. 172 뇌를 건강하게 해주는 뇌식품도 섭취해야 합니다.

10개 중에 뭘 하고 있는지 찾아보니 1번, 6번, 7번, 9번이더군요. 저는 평소에 술을 마시지 않아서 괜찮지만 다른 것들도 챙겨야 해요. 당뇨병은 치매의 원인이 됩니다.

p.191 어머니는 당뇨병이 있고, 할머니는 치매 초기 증상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정보를 공유했어요!
온 가족이 함께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두면 좋습니다.

걱정만 하기보다는 행동으로 옮기고 습관을 재정비하면 덜 무섭지 않을까요? 최근에는 나이가 들면서 몸이 자주 아프기 시작했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었습니다.

더 높아졌네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내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_저는 도서 출판사인 블루향기에서 서포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원을 받아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