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공부란 무엇인가? 1. 현실적으로 보면 부동산, 금융 공부하고 돈 벌 수 있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저는 그냥 일하고 공부해요 ㅎㅎ 그리고 단순한 사명감이 아닌 사람을 공부하는 마음으로 후배들을 훈련하고 돕고 있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만났던 청춘들이 각자의 미래의 길을 열어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수백 명을 가르쳤다고 해도 성공할 확률은 10%도 안 된다.
그냥 흉내내고 나가서 창업을 한다고 해도 참 어렵습니다.
즉, 진짜 직업을 배우려면 최소 5~10년은 배워야 하는데 그게 쉽나요? 다들 엉덩이가 흔들리네요 ㅎㅎ 2. 점점 변해가는 블로그를 보니 예전이 생각나네요. (과거에는 하루에 1만~2만명씩 양적으로 늘었다.
) 덕분에 이웃도 많이 늘었고, 방문객도 2,100만명을 넘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은둔생활을 즐기면서도 무지한 편이라 공부도 좀 하고 인생의 기록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올해는 경제와 독서에만 집중할 예정이에요. 3. 어쨌든, 나이가 들수록 공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뇌가 너무 나빠서 읽고 써도 잘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뛰어난 블로거들이 너무 많아서 부끄럽습니다.
저도 쓰기가 부끄러워요.
aaronburden, source Unsplash 하지만 앞으로 쓰고 싶은 글을 쓴다면 목표를 향해 천천히 걸어가겠습니다.
4. 좋은 글과 좋은 이미지를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좋은 글을 써야 합니다.
서로를 생각하게 만드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눔에 도움이 되는 글이자, 내 삶의 기록… 5. 요즘은 다들 정치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요. 대답이 없습니다.
단지 싸움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나는 정치를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다.
대신에 나는 투표한다.
, 모른다는 것은 알고 싶지 않다는 뜻이지만, 세상 돌아가는 일을 모른다는 뜻은 아닙니다.
나에겐 나만의 의견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상에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는 각자 자신의 삶을 살며 #연방 #하루살이처럼 늘 부지런히 하루하루 살아갈 것이라는 것을 머릿속에 기억할 뿐입니다.
늘 좋은 이웃으로 남겠습니다.
그리고 돈과 상관없이 멋지게 늙어가며 인생에서 가치 있는 길을 걷고 싶습니다.
나는 내가 배워야 할 것을 배우려고 노력할 것이다.
오늘 늦게까지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