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대단합니다.
오늘은 김포한양(한강)수진옵센트 매물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김포는 서울의 집값 폭등으로 인해 소위 ‘서울 탈출 수요’가 집중된 경기도 5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지리적으로는 서울 강서구와 가깝고, 서울 강서구에 사는 ‘임대료’로 아파트를 사고 팔 수 있는 곳이라 관심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사진 출처: Realcast 특히 ‘김포한양(한강)수진옵센트’는 총 3,058가구 규모의 대형 단지로, 글포북변역 바로 인근에 있는 단지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물 개요부터 예상 매매 가격과 일정, 1순위 자격까지 모두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한강수진옵센트’ 조감도 (사진출처: 한양) ※ 면책조항: 본 글은 간단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구체적인 투자 권유/청약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결정 및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김포한양(한강)수진옵센트 – 개요 및 입지 한양(한강)수진옵센트는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에 지하 4층, 지상 35층, 29개동, 총 3,058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이 중 일반분양 수량은 2,116가구이며 전용면적은 50~103㎡입니다.
구체적으로 전용면적 50㎡ 65가구, 전용면적 59㎡ 1,150가구, 전용면적 76㎡ 435가구, 전용면적 84㎡ 316가구, 전용면적 90㎡ 24가구, 전용면적 103㎡ 102가구로 구성되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수자인 오브센트(예정)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산4-3단지는 김포골드라인 글포북변역 바로 앞에 있어 역세권이 된다.
앞으로 글포북변역이 인천2호선 고양까지 연장될 예정이어서 복선화된다.
그리고 교통 혜택도 몇 가지 더 있다.
우선 서울 5호선 연장선 감정역(가칭)과 수도권 고속철도(GTX)-D선도 인근에 예정돼 있다.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과도 인접해 있어 수도권 교통망을 활용한 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 단지의 특징은 ‘숲속형’ 아파트라는 점이다.
북변공원이라는 약 1만 평 규모의 대규모 공원이 있다.
인근 초등학교는 김포초등학교다.
홈플러스, CGV, 김포우리병원, 일산킨텍스가 모두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그리고 한양 측은 한양수자인이 지금까지 설계한 단지 가운데 한양(한강)수자인 옵센트가 가장 고급스러운 단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내체육관, 클라이밍, 프라이빗 시네마, 쿠킹스튜디오, 파티룸, 키즈카페, 대형피트니스시설, 스크린골프, 퍼팅그린이 있는 골프연습장, 소도서관, 독서실, 패밀리카페 등 총 46개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포한양수자인 옵센트 – 예상매매가격&예상일정&1순위우선조건 최종매매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평당 2,200만원대 중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4평형: 약 5억원, 32평형: 약 7억원) 8월에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정확한 입주자모집공고는 8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김포시 북변동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되고, 홍보관이 김포시 풍무동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함께 운영된다는 점도 참고하자. 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인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12개월 이상 청약통장에 가입하고 지역별 입금금액을 충족하면 주택을 소유하거나 다주택을 소유한 경우에도 모두 1차 청약이 가능합니다.
(단, 특별공급은 제외) 6개월 선분양 제한이 있으나 재당첨 제한은 없습니다.
(단, 최근 2년 이내 포인트제 당첨 이력이 있는 경우 추첨제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마지막으로 청약통장 자격요건의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인 경우 200만원(김포시, 경기도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전용면적 102㎡ 이하인 경우 300만원(김포시, 경기도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모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포한양(한강)수진옵센트 분양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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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자 소개 (어썸인 성선화 대표) 저는 한국경제신문, 이데일리 등 주요 경제신문에서 14년간 기자로 일했습니다.
기자로 근무하는 동안 경제부에 배치되어 총 1,000여 명의 부유층을 인터뷰했고, 매주 100여 건의 재무 보고서를 읽고 기사를 쓰는 일을 맡았습니다.
많은 부유층을 인터뷰하면서 깨달은 점 중 하나는 일반인과 부유층의 차이입니다.
부유층은 정보 면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경제정보에 관심이 많습니다.
현재는 경제신문을 퇴사하고 경제뉴스레터 발행사 뉴미디어 ‘어썸인’을 설립해 주 3회 ‘어썸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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