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계획하기 전에 꼭 해야 할 것이 있다면, 베트남 나트랑 여행용품을 챙기는 것입니다.
아무리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집에 있는 물건을 사는 것은 돈 낭비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실수 없이 짐을 꾸릴 수 있도록 미리 메모해 두었습니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 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여권입니다.
사실 여권은 베트남 여행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프랑스 등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도 꼭 챙겨야 할 물건 중 하나입니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 시 두 번째로 챙겨야 할 것은 나트랑 여행보험입니다.
생각보다 보험 없이 여행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사고가 날지 모르니 꼭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랑 여행보험만큼이나 꼭 챙겨야 할 것은 와이파이와 심카드입니다.
친구들과 연락을 유지하고 인터넷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트랑 심카드도 꼭 챙겨야 할 물건 중 하나입니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 준비물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그 외에도 환전용 달러, 예비 배터리, 샤워필터, 모기퇴치제, 선크림, 신용카드 등을 챙겨가면 좋을 듯합니다.
지금부터는 개인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 몇 군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대성당 이곳은 나트랑 대성당입니다.
현지인들에게는 웨딩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많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요. 배경이 너무 예뻐서 평생 한 번은 가봐야 할 웨딩사진 촬영 장소가 될 것 같았습니다.
겉만 둘러봤는데 성당 내부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낭에 핑크 성당이 있다면 나트랑에는 서양식 성당이 있습니다.
매우 조용한 곳이라 산책을 하며 시끄러운 도시에서 벗어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2. 그랜드 스파 소개해드릴 곳은 그랜드 스파라는 마사지 숍입니다.
친구가 실제로 가보고 추천해준 그랜드 스파는 새로 오픈한 곳이라 밖에서 보기에도 깨끗한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 눈이 너무 상쾌하고, 평화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그린 인테리어 덕분입니다.
방문 일주일 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원하는 날짜에 트리트먼트를 받으려면 최소 2~3일 전에 예약하는 게 좋습니다.
마사지숍에 들어가니 친절한 직원분이 관리사무실까지 안내해 주셨습니다.
저희처럼 홀수로 가도 3인실이 있어서 문제 없었습니다.
곳곳에 개인실이 있어서 다른 사람 신경쓰지 않고 편안하게 케어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베트남 나트랑에 다음 여행 때도 다시 오고 싶었는데 마사지 기술과 전반적인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위생과 청결에 100점을 주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3. 야시장 이곳은 나트랑 야시장입니다.
그랜드 스파에서 도보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어서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잠깐 둘러보기에 좋았습니다.
야시장에서는 모자, 원피스, 아오자이, 각종 수공예품, 하와이안 셔츠, 크록스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저렴했지만 야시장에 오면 흥정은 필수라는 걸 아시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운 작은 물건들이 많아서 멀리 사는 조카가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입구에는 배를 채울 수 있는 간식과 열대과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여행을 갈 때마다 코스를 바꾸는 편이지만 베트남에 간다면 야시장은 꼭 들러야 할 것 같습니다.
4. 차오마오 이곳은 차오마오 레스토랑입니다.
다양한 베트남 가정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유명 매장 중 하나라고 합니다.
특별히 휴무일은 없고, 점심과 저녁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는 점심시간에 갔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합니다.
저녁시간에 방문하고 싶은 분들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문하면 됩니다.
이곳은 반세오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다양한 메뉴를 한번에 즐기는 걸 좋아해서 가격이 저렴할 것 같아서 여러가지를 주문했어요. 구운 새우는 껍질이 그대로 있는 채로 바삭하게 구워졌어요. 한입 베어물자마자 부드러운 살이 바삭바삭한 소리와 함께 입안을 가득 채웠어요. 곁들여진 신선한 야채로 마무리하기도 수월했어요. 베트남 여행 갈 때마다 꼭 먹는 베트남 볶음밥!
당근, 옥수수, 완두콩 등 다양한 야채가 들어 있어서 식감이 살아나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향신료를 쓴 것 같은데, 다행히 제 입맛에는 잘 맞았어요. 5. 포나가르 사원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포나가르 사원입니다.
외국의 관광지라 찾아야 할 게 많았기 때문에 평소 데이터 사용량에 맞는 나트랑 SIM카드를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 분명 미리 많은 것을 계획했지만 실제로 가보니 입장료, 운영시간 등 다시 찾아봐야 할 것이 많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트랑 심카드를 구매할 때는 어디에서 잘 작동하는지, 속도가 괜찮은지 체크해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포나가르 사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문을 열고 있으며, 힌두 사원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1인당 3만 동입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느라 바빴습니다.
무엇보다 한쪽에는 전통적인 참족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항상 열리는 것은 아니지만 운이 좋으면 볼 수 있습니다.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을 볼 수 있는 곳이라 건물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봤던 기억이 납니다.
역사적 배경과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여행 준비물을 소개해드리고, 가볼 만한 곳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독립여행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는 제가 자주 가는 베나자 카페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지 몰라서 아래에 링크를 남겨드리니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 베트남 나트랑 독립여행 준비물, 입국 요건, 비자, 환전 등 완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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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나트랑 독립여행 카페 “Be.Na.Ja”가 제공하는 베트남 독립여행 필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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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방문 시 가장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여권, 비자, 환전, 픽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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