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민재 아내 안지민 나이 직업 인스타그램 뷰티 핫스팟(ft.이혼)
안녕하세요. 바이에른 뮌헨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민재의 아내 안지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축구선수 김민재의 아내 안지민은 평범한 사람이지만 연예인 같은 미모로 선수 김민재와 결혼을 발표한 이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SNS 활동을 펼쳤던 그녀가 이혼을 발표한 이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민재의 아내 안지민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김민재 아내 안지민
안지민은 1996년생으로 올해 29세로 김민재와 동갑이다.
지난 2020년 5월 2일, 운동선수 김민재와 결혼 21년 만에 딸 김주하를 출산했다.
결혼 후 김민재 선수를 보조하며 별도의 직업을 가지지 않았으며, 결혼 전에는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민재와 결혼해 이듬해 아이를 낳은 뒤 한때 혼전 임신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김민재는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했기 때문에 혼전임신은 아니라고 밝혔다.
아내가 힘들어하고 있어서 혼전임신 등을 이유로 공격하지 말라고 당부했고,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너무 힘들다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다정하게 지내던 김민재와 안지민이 이혼했다는 소식이 안타깝다.
2022년 5월 집 앞 도로에 주차된 안지민 소유의 차량이 도난당했고, 6월 23일에는 안지민이 운전하던 차량이 보행자를 들이받았고, 지나가던 청년이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차에 타고 구급차에 실려 이송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이런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많은 주목을 받았던 안지민은 SNS 활동을 이어가며 김민재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자주 올리기도 했다.
김민재 아내 안지민 인스타그램 계정은 @ahn.jm.j 이다.
현재 그녀는 대중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커뮤니티에는 김민재 아내에 대한 댓글이 많아졌다.
‘잦은 이적은 김민재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에게도 힘든 일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 중국-터키-이탈리아-독일. 김민재는 해외 이적이 잦은 선수였기 때문에 아내도 힘들었을 것이다.
“해외 생활이 힘들어요. 우리는 거의 매년 팀을 바꿨습니다.
“해외 이사를 세 번이나 했다면 김민재 아내도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선수들이 이적하면 계속 전국을 돌아다니며 따라가야 하는데 축구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이적도 잦고… “축구선수 부인들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외국에서의 생활은 어렵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길 바란다’는 댓글을 남겼다.
김민재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K리그 전북 현대에서 활약한 이후 해외 리그 여러 팀에서 축구 선수로 활약해왔다.
2020년 5월 결혼한 뒤 해외로 세 번 이사했다.
그는 현재 2019~2021년 중국 베이징 궈안, 2021~2022년 터키 페네르바체, 2022~2023년 이탈리아 나폴리, 2023년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다.
김민재 소속사 측은 21일 “그 후 김민재는 신중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협의를 거쳐 이혼절차를 마무리했다.
합의.”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가 있어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모로서 자식을 먼저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더군요. 김민재는 이혼을 발표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아내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고, 김민재 아내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삭제됐다.
각자의 길을 가는 두 사람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