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의 기능에 대한 나의 관점의 변화.

저는 최근 상담과 대화를 통해 이것을 더욱 느꼈습니다.

‘심리상담사’라는 이미지가 많다.

관점과 입장에 따라 ‘심리상담’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시절, 심리학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자의 모습은 해박한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거나 흔들리지 않는 객관적인 관찰자이자 분석가에 가깝다.

그러나 의식을 탐구하기 시작하면서 심리상담에 대한 나의 관점이 바뀌기 시작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심리학 상담 이전에는 근본적으로 인간의 상호작용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있다.

그러다가 나는 이러한 변화된 관점을 내가 접한 교육과 상담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심리상담을 하던 중에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히려 상담도 받았어요. , 아니, 일상생활에서의 대화는 물론 각종 교육, 모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현실을 더욱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나의 과거 심리상담과 위에서 언급한 심리상담사의 이미지, 그에 따른 언어적 표현을 얼핏 보면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접근 방식이 극단적으로 치달을 경우 지나치게 객관적이 되어 분리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아래 글에는 “필드”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peralist/222088337081

상대방의 감정으로 인해 불편한 상황에 처했을 때 누군가를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큰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하는데… .blog.naver.com

상담자와 내담자가 대화를 할 때, 혹은 다른 사람이 교류할 때, 그들은 이미 일종의 분야에서 연결되어 있다.

이런 식으로 타인과 분리된 상태로 존재할 수는 없다.

(의식의 본질을 이해한다면 말이다.

(물론). 아무리 훌륭한 상담사라도 외로운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감동의 감정의 요동을 ‘주관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상담사의 입장에서는 내담자에게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받아들이라고 하지만, 상담 중에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쉽다는 것이 심리상담사의 입장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이미지로 연결되어 있는데, 놀랍게도 객관적이어야 하고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상담사에게 발생하는 주관적인 감정 그 감정 자체는 사실 서로의 회복과 자유를 위한 좋은 기회이자 열쇠이다.

나의 주관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상대방의 역동성을 처방하는 것, 나의 주관적인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상호작용에서 더 좋은 새로운 길이 열린다.

나의 감정과 당신의 감정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이 상호작용의 장에서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솔직하고 나 자신에게 자유로울 때 상대방도 자유로워지는 것을 종종 경험한다.

그런 점에서 전문지식 공부는 필수이지만, 지식을 많이 축적했다고 해서 꼭 좋은 심리상담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주관적인 감정에 열려 있고 때로는 부드럽고 용감해 보이는 전문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용기. 마음까지 느낄 수 있는 용기.

jurigianfra, 출처: Unsplash

어느 날 이 분야 관계자로부터 AI의 발전과 심리상담의 대체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위 글을 보시면 제 생각을 어느 정도 짐작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편하게, 가볍게” Flow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