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 투자, 선택 아닌 필수”…지금 인도·베트남·일 자금 ‘주목’

올해 상반기에는 대부분의 전략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미국, 한국, 일본 증시에서 강세장이 펼쳐졌습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글로벌 주식자산이 유망할 것으로 내다보며, 특히 글로벌 AI(인공지능)와 반도체 종목에 투자하는 펀드와 ETF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3년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 엔비디아를 비롯해 AI주가 휩쓴다.

자산운용업계 펀드매니저와 CIO(최고투자책임자)들은 하반기에도 AI 관련 상품에 대한 전략적 자산배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반도체, AI 관련 선도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 글로벌 AI 및 반도체 주식 투자를 위한 대표상품으로 한국투자 글로벌 AI & 반도체 TOP 10 펀드, ACE 글로벌 반도체 TOP4 Plus SOLACTIVE ETF, TIMEFOLIO 글로벌 AI AI Active ETF, 삼성 글로벌 Chat AI 펀드, KODEX US Semiconductor MV ETF, TIGER US Tech TOP10 INDXX, TIGER US Philadelphia Semiconductor NASDAQ 등 AI 산업의 혁신이 빠르고 강하게 떠오르는 만큼 새로운 AI 혁신과 관련된 좋은 소식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에는 AI 열풍이 불며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US Tech TOP10 INDXX, TIGER US Philadelphia Semiconductor Nasdaq, TIGER US NASDAQ 100 등 3개 관련 상품의 순자산이 1조를 돌파했습니다.

이겼다.

특히 개별종목은 변동성이 크고 투자위험이 높기 때문에 ETF나 펀드를 통해 투자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는 “고비용 시대에도 챗AI가 주도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주 성장은 기업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너레이티브 AI 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국가별로는 상반기 주가 급등세를 보인 일본 펀드와 ‘넥스트 차이나’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펀드를 추천한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생산적인 인구구조를 가질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인도 펀드도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는 “베트남은 경제활동인구 비중이 높아 세계적인 저성장 추세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상품으로는 한국투자베트남성장펀드와 ACE베트남 VN30(합성)ETF를 제안했다.

그는 “인도도 14억 인구의 거대한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모바일 결제 등)을 매우 빠르게 가속화하고 있어 꾸준한 장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 상품으로는 인도 경제를 선도하는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KODEX India Nifty 50 ETF와 TIGER India Nifty 50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