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스박Holy Punch 2024 이미 OTT에 있나요? 이건 영화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목스박>. 작년 3월에 개봉 소식을 접했지만, 별로 흥미가 없어서 접하지 못했는데~ 가벼운 영화를 찾던 중 운명적으로 눈에 띄었어요. <목스박> Netflix 신작 코너에 있었어요. 어땠는지 리뷰를 남겨볼게요. <목스박> 트레일러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목스박’ 메인 Trailerernaver.me 영화 <목스박> 정보 개봉일 : 2024년 3월 20일 국가 : 한국 장르 : 코미디, 액션 등급 : 15세 이상 상영시간 : 97분 감독 : 고훈 출연 :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 김정태, 재호, 조미녀, 강혜린, 김영훈 등 영화 목세박 리뷰 리뷰 줄거리 영화 <목스박> 목사, 스님, 박수무라는 무당의 이야기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목사, 스님, 무당으로 직업을 바꿔야 하는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이야기는 갱단원들의 권력 다툼으로 시작됩니다.
왕갈비 조직의 장사장과 조직 생활을 접고 작은 닭집을 차려 먹고 살려는 조직원들. 그들은 장사장의 생일을 맞아 귀여운 이벤트를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극이 닥칩니다.
무자비한 삼거리 조직의 황사장과 조직원들이 침입합니다.
이 사건으로 장사장은 사망하고, 왕갈비 조직의 ‘곰발바닥’ 박경철(오대환)과 ‘고지식한’ 이태용(이용규)은 황사장과 그의 조직원들로부터 도망칩니다.
한편, 권력다툼은 물론 인신매매, 마약까지 하는 황회장 일당을 수사하는 형사 차도필(지승현)이 그들을 쫓는다.
종교통합?재밌는 설정: 경철은 허물어진 교회에 숨고, 태용은 외딴 은둔처에 숨는다.
처음엔 화장과 행동이 부자연스러웠지만, 주변 사람들의 반응과 주변 환경으로 인해 점차 깨달음을 얻고 신부의 덕을 쌓게 된다.
사실, 걱정이 많았다.
설정 자체는 재밌지만, 코미디로 재밌을까 걱정이었다.
종교 에피소드를 넣으면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기독교, 불교, 무속… 어머, 종교통합이 아니네 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유치하고 미칠 지경인데, 러닝타임이 지날수록 걱정은 날아간다.
여러 에피소드가 계속되면서 캐릭터들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밀려나고 신부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는 요점
옛날에는 이런 스타일이 좋았는데~ 요즘은 머리가 복잡해졌는데, 이럴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유치한 영화가 위로가 되는 걸까? 복잡한 사건을 풀어가면서 해석이 재밌는 영화도 좋지만, 이런 작품도 필요하구나
그런데 배우들이 연기를 정말 잘했다~ 유치함을 잘 참았고, 촬영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을 것이다.
유치함을 참을 수 있다면, 그냥 웃고 싶다면 괜찮다.
– 중독성 강한 목스박 칭찬. 진짜인지 알아낸 사람 손 들어!
짧은 리뷰 유치함과 연기력이 합쳐지면 이런 느낌일까? 머리를 비우고 웃고 싶을 때… 감독 박목수, 고훈 출연진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 김정태, 재호, 조미녀, 강혜린, 김영훈, 이영준 개봉일 2024.03.20.